2023 IYAC New York Teenage Painting Contest
2023 IYAC New York Teenage Painting Contest
Award-Winning Works : 2023 IYAC New York Teenage Painting Contest
제2회 2023 IYAC 청소년 미술 뉴욕 전시 공모전은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현시대의 문제의식을 시각예술이란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목적으로 기획된 대회입니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의 경우 Cosmos Gallery (New York) 에서 진행하는 해당 대회의 입상작 전시회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2023 IYAC New York Teenage Painting Contest
Award-Winning Works : 2023 IYAC New York Teenage Painting Contest
제2회 2023 IYAC 청소년 미술 뉴욕 전시 공모전은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현시대의 문제의식을 시각예술이란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목적으로 기획된 대회입니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의 경우 Cosmos Gallery (New York) 에서 진행하는 해당 대회의 입상작 전시회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Hónorable Méntion prize-winning works
본 대회는 MySLide corp. 이 주최하고 Cosmos Gallery (New York) 이 함께 합니다. 해당 대회는 2023년 2월 01일 (수) 13:00시 부터 2023년 2월 15일 (수) 23:00시 까지 접수 진행 되었으며 주최측에서 선발한 평가 위원분들 [장지희 안동대학교 교수님 (심사위원장), 이민경 작가님 (하임 조형연구소 대표), 박소정 (Seoul Scholars International Art & Design 미술교사)] 이 제출된 작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를 치뤘습니다.
Title : 피지 못하는 꽃
Artist : Jeong Juyeong
Year : 2023년 2월
Material / Medium : Acrylic on canvas
Size of Artwork : 53cm*45.5cm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피어나던 꽃들은 암흑의 시기를 맞이하게되고
암흑기를 지나면서 피어난 꽃들은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그때의 시간은 또 불확실 하다.
꽃은 어떻게 살아 남을까?
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싶었다.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
암흑의 시기에 나의 꿈도 사라지는 것인가 두렵다.
한 주먹의 약으로 잠깐 나는 꿈을 꾼다.
꿈을 꾸고싶다.
다시 암흑 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
미래는....그냥 어둡다.
장애를 가진 어른으로 자라기 싫다.
또 암흑이 찾아오지 않을까 항상 불안해하며 살고있다.
Title : self portrait during covid
Artist : Dawool Kim
Year : 2022
Material / Medium : Oil pastel,color pencil and watercolor
Size of Artwork : 39 X 27.5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마스크를 항상 써야하는 팬데믹속의 나를 표현하였습니다.. 표정과 기분이 마스크 뒤에 항상 가려져 있지만 여러가지 컬러로 내면의 나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Title : Expand my own time
Artist : Jang Ella
Year : 2023
Material / Medium : Paper, acrylic, color pencil
Size of Artwork : w:21.4 x h:15.5 inch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Time to me is synonymous with the word leisure. When there is time, it means I have the freedom or leisure to do the things that I want, apart from studying. So when I have the time, I read the books I've wanted to read. I can learn new knowledge, be inspired by wonderful fiction, and most of all, I can indirectly experience the time of someone else's life I have never known. Even though my time to read is only 1-2 hours, that time gives me access to many more times and allows me to expand my own time. That is why I equated my time with books and drew this piece. I wanted to draw out the words from the book so it allows others to expand their time by "reading" rather than merely "looking" at my work.
Title : My time is brightly lit
Artist : Yun Seo Choung
Year : 2023
Material / Medium : Paper, acrylic
Size of Artwork : w:15.5 x h:21.4 inch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On a certain day that I was down because of a minor misunderstanding with my friends, I was led by my parents to a cafe with a terrace. It was around 5 p.m. just before the sunset, the coldness of the weather notwithstanding, I went out to the terrace without any particular thought. There were lights on at the terrace. Something that I couldn't see when the day was still lit. I realized when it was getting dark that some facts are visible more clearly in the darkness, and that the light which wasn't visible when I was happy and bright will be seen by my friends after all after facing the darkness. And if I have time, my shine will become even more eye-catching. My time is brightly lit.
Title : The most certain evidence
Artist : Kim Sungeun
Year : 2023
Material / Medium : Paper, acrylic
Size of Artwork : w:21.4 x h:15.5 inch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I went to my grandmother's house during this holiday break. When I told her that I was preparing for an art contest, she asked me about the theme. I said, "The theme is 'Me and Time'". She then showed me a picture that she took right here when I was five years old. Grandmother said this was the most certain evidence that showed how much time had passed. Following Grandma's request, I depicted my five year old self as a way to express the 14 years that have passed.
Title : 위기를 기회로
Artist : Kim Minkwang
Year : 2023
Material / Medium : Acrylic Paint
Size of Artwork : 캔버스 10호
Award : Hónorable Méntion
Description of Artwork :
중앙에 인물은 주인공으로 팬데믹 기간동안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지 생각하는 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사람은 모래시계 속에 갇혀 답답함과 모래속에 갇힐것 같다는 공포심을 느끼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동안 집 밖에 나가지 못해 느끼는 답답함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확실함을 표현했습니다. 인물은 공포를 나타내는 보라색 계열을 사용했고 글러브는 우울함을 나타내는 (blue)파란색을 사용해 채색했습니다. 모든 캐릭터는 복싱선수이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마치 복싱선수 같았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는 팬데믹을 상징하기도 하고 답답함을 강조하기 위해 착용시켰습니다. 누워있는 사람은 지루함, 우울함 등을 나타내며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과 그로인한 무기력함을 나타냅니다. 인물은 침울과 무기력함을 뜻하는 회색으로 채색했습니다. 울고있는 사람은 우울함을 나타내며 우울을 뜻하는 파란색으로 채색했습니다. 글러브는 유리벽을 깨뜨리고 있는 사람은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으며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인물은 열정을 나타내는 빨간색 계열로 채색했습니다. 글러브는 희망을 뜻하는 노란색으로 채색했습니다 모래시계는 시간을 나타내고 모래시계 속에는 금가루가 흐르는데 금가루는 시간은 소중하다는걸 뜻합니다. 팬데믹으로 갑자기 단절되어 버린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꼈고 모래시계의 유리창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래시계 바깥배경은 하늘색을 사용해 모래시계를 깨고나오면 희망적인 미래가 있을것이라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모래시계 안쪽 배경은 바깥배경과 대비되는 색을 사용하여 반대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작품이 전달하는 메세지는 우리는 팬데믹 기간동안 지루함, 두려움, 무기력함, 우울함 등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그것들을 실천해 나가다 보면 우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고 구멍으로 모래들이 빠져나가며 시간이 빠르게 흐르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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