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동아경제 ㅣ승인 2024.04.24 10:00
에듀조선과 ㈜마이슬라이드가 주최하는 청소년 대상 미술대회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이 행사는 양 사가 체결한 ‘2024 미술 시각디자인 YEAR’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열리며, 청소년 예술 발굴을 목표로 하는 미술 대회 및 입상작 전시회가 포함된 행사이다. 입상작 400여 점은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전시·판매된다.
‘2024 카자: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는 홍익대학교 지석철 전 교수, 건국대학교 김건일 교수, 경인교육대학교 이보라 교수, 이상원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김건일 교수는 “이번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표현과 개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마음의 형태’라는 대회 주제 및 온라인 출품 형식을 채택하여 여타 기존 미술 대회와는 다르게 틀에 얽메인 그림보다는 솔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상한 작품을 대형 갤러리에서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여 예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부분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은 기존의 미술 대회들이 목표로 하는 특정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 목적과는 달리 청소년들이 대회 참가부터 작품 전시와 판매까지 예술 작품 활동의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예술문화 진로탐구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최측은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청소년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단순하게 단발성으로 끝나는 미술 대회들과 달리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자아내어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본문 링크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423/124618310/1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동아경제 ㅣ승인 2024.04.24 10:00
에듀조선과 ㈜마이슬라이드가 주최하는 청소년 대상 미술대회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이 행사는 양 사가 체결한 ‘2024 미술 시각디자인 YEAR’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열리며, 청소년 예술 발굴을 목표로 하는 미술 대회 및 입상작 전시회가 포함된 행사이다. 입상작 400여 점은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전시·판매된다.
‘2024 카자: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는 홍익대학교 지석철 전 교수, 건국대학교 김건일 교수, 경인교육대학교 이보라 교수, 이상원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김건일 교수는 “이번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표현과 개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마음의 형태’라는 대회 주제 및 온라인 출품 형식을 채택하여 여타 기존 미술 대회와는 다르게 틀에 얽메인 그림보다는 솔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상한 작품을 대형 갤러리에서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여 예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부분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은 기존의 미술 대회들이 목표로 하는 특정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 목적과는 달리 청소년들이 대회 참가부터 작품 전시와 판매까지 예술 작품 활동의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예술문화 진로탐구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최측은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청소년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단순하게 단발성으로 끝나는 미술 대회들과 달리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자아내어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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